지역별/충청도산행

충남 당진 장고항 노적봉 교통편

오백산 2017. 8. 29. 22:49

언제 2017.8.29

날씨 비온후 갬

 

대중교통편

갈때 버스편 서울 남부터미널-당진터미널

       당진시내버스 11번 버스 당진 버스터미널-장고항 하차 

올때 버스편  당진시내버스 14번 버스  당진항-당진 터미널 하차

                   고속버스  당진 터미널 -강남 센트롤 고속버스 터미널

 

트래킹 후기

국화도를 갈 목적으로 장고항을 향해 출발 해봅니다.

장고항은 장고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서울에서 늦은 출발을 해 남부터미널에서 당진행 11:45분발 시외버스를 승차하고, 출발합니다.

쉽게 다녀 오리라 생각하고 출발했지만 번번히 성공을 못하네요.

오늘은 손님이 없는지 5회차 16:00 국화도 선박이 출발을 않하네요.(손님이 적으면 출발을 않하는 듯 합니다)

이렇게 해서 장고항 트래킹으로 대체하고 낚시터 와 장고항 노적봉 해변을 감상합니다.

장고항에서 국화도는 빤히 보이는 거리로 본섬 솔밭이 눈앞에 떠 있습니다.

썰물에 트러난 갯벌에는 호미로 조개를 캐고, 방파제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이가 많이 보입니다.

선박을 이용해서 좌대 낚시도 많이들 하는지 선박들이 부두에 많이들 보입니다.

방파제 끝에 위치한 빨간 등대가 장고항의 상징처럼 멋진 자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방파제를 한바퀴 돌고 당진수산물센터로 자리를 옮겨 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아주 한산합니다. 또 바다에 왔으니 싱싱한 회로 맛을 봅니다.

놀래미,우럭,도다리 모듬으로 3만원, 꽃개 3마리 1만오천원 인데 착한 가격은 아닌 것 같네요!

장고항이 실치회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제철이 아니라 소문으로만 듣습니다. 

서둘러 순회하고 서둘러 귀경길로 오릅니다.

시간 없어 스쳐지나 온  도비도, 왜목마을 주변도 아쉽게 눈으로 만 보고 지나쳐 옵니다.

 

 

당진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버스터미널-장고항 14번 버스 시간표

당진터미널에서 11번 시간표  장고항을 경유합니다 (많이 돌아갑니다)

장고항 진입로 좌측에 매표소가 위치

바로 이곳입니다. 오늘은 손님이 없어서 선박에서 표를 판다고 안내 봍여 놓았네요

방파제 위치한 선착장 가는길

 

방파제뒤 끝에 보이는 빨간등대 쪽에 국화도 선착장이 있습니다.

 8월인데 갑자기 비온후 가을 날씨처럼 하늘이 높고 파랗습니다.

장고항 노적봉

 가운데 우뚝솟은  촛대바위

 

 

낚시대도 빌려 주네요.

 

여기가 삼봉호 국화도 선착장입니다.  오늘도 눈앞에 까지만 보고 뒤돌아 나옵니다.

국화도 본섬과 도치섬이 바로 코앞에 있네요

방파제 끝단 빨간등대

 

 

촛대바위 아래로 내려섭니다.

 

 

 

 

더욱 가까이 보이는 국화도

 

 

 석굴(해식동굴)

 용천굴

 

 

 

 

 

 

장고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