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
4월 북한산 (청수동암문-대동문) 야생화탐방
오백산
2019. 4. 29. 19:59
새로운 야생화를 찾아~
언제 2019.4.29
날씨 맑음
코스 정릉탐방지원센터-영취사-일선사-대성문-대남문-청수동암문-대동문-진달래능선-우이동
거리및 소요시간 9km/4시간 20분
산행후기
새로운 야생화 탐방을 위해 코스를 달리 산행길에 나섭니다.
산행 초입 119 소방헬기가 머리위로 맴돕니다.
오늘은 영취사 가까이에서 소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고 많은 소방관들이 국가직으로 전환되기를 기원합니다.
영취사 위 전망바위에서 119소방 헬기로 인명구조 및 산불진화 광경을 잠시 지켜봅니다.
제발 불조심! 불조심! 불조심!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둘러 대성문까지 발걸음을 제촉하고, 여느 야생화를 봐왔던것을 비켜 새로운 곳을 찾습니다.
역시나 새로운 곳에서는 야생화의 만남은 바램 뿐이네요.
청수동암문에서 대동문으로 이어지는 산성방향 코스를 이어갑니다.
야생화의 조건이 않맞는지 볼수가 없었고, 4월의 이름처럼 진달래능선으로 하산키로 합니다.
진달래능선에서 보는 만경대와 인수봉은 언제와도 정겹게 보입니다.
우이동을 날머리로 하산을 마감합니다. 그런데 진달래능선에서 진달래는 별로 본기억이 없네요.
정릉탐방지원센터
영취사
소방훈련중인 119 헬리콥터 (국가직 전환을 기원합니다)
영취사 부근에서 인명구조 훈련중이네요.
대성문
대남문 (보수공사 중)
진달래 보현봉
문수봉
문수봉
청수동암문
족두리풀
개별꽃
처녀치마
대동문
진달래능선
우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