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지리산 남부능선 8차산행 08.7.26

오백산 2009. 2. 15. 09:24

제목: 지라산 남부능선 (청학동~대원사)산행

언제: 2008년 7월  26일

코스: 청학동-삼신봉-세석(1박)-장터목-천왕봉-중봉-치밭목대피소-대원사

산행소감: 한여름에 지리산행을 남부능선 청학동에서 대원사코스 산행을 한다. 남부능선은 산객이 별로 많지 않은

산행지로 녹음이 우거져있고 식수가 얻기 힘든 여름날 산행이다. 주능선을 조망쳐로 삼신봉이 으뜸이나 오늘은 안개가

자욱해서 희미하게보인다.세석에서 1박하고 주능선길 장터목거쳐 중봉을 향한다.여름철 지리산행이 처음이라 운해에 깔린

지리산 산너울이 그만이다, 그리고 중봉에서 보는 폭포수가 흐르는둣한 운해는 여름철 산행의 백미이다.

 여름철 가뭄이 심한가보다 시월스럽게 나오는 치밭목대피소 샘물이 다 마르고 있다. 올여름 날씨가 무척 더워 싶지 않은 산행이 되었다.

 

 청학동 버스 정류장

 

 삼신봉에서 본 청학동 마을

 남부능선 삼신봉

남부능선에서 본  세석평전 과 거림골

 삼신봉-세석 가는길

 남부능선 등산로 우거져있다

 

 

 

 

 음양수샘

 새석대피소

 장터목대피소

 재석봉에서 남부능선

 재석봉에서 주능선 반야봉

 

 

 중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