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북한산 (우이동-영봉-숨은벽)

봄의 암릉 과 진달래

언제 2013.4.28

날씨 흐림

코스 우이동-육모정탐방소-육모정능선-영봉-하루제-백운대피소-밤골코스-인수봉밑-숨은벽-밤골탐방소

거리및 소요시간 9km/4시간

 

산행후기

4월의 마지막주 영봉으로 들머리로 하고 산을 오른다.

진달래가 유난히 고운빛으로 다가선 육모정탐방소 오름길이다.

육모정코스는 그리 많은이가 찾지를 않아 조용해 사색과 명상을 즐길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도봉산을 감상할수 있고,  인수봉의 가장 눈높이를 맞추고 바라볼수 있는 곳 영봉이다.

4월 휴일에 크라밍으로 인수봉이 개미가 달라 붙은것 같이 많은이가 즐긴다.

오늘은 백운대피소에서 밤골코스로 오르며, 인수봉 밑으로 접근하여 오른다.

아마도 북한산을 찾아도 오늘 이코스를  처음 접하는듯 하다.

북한산의 3대 절경인 숨은벽을 봄기운 물씬 풍기는 4월의 마지막주 땀흘려 기어 올라 본다.

 

 

 육모정탐방소 진달래가 유난히 색이 곱습니다

 

 

 

 영봉에서 본 인수봉

 

 백운대피소에서 숨은벽코스인 밤골로 올라가 봅니다

인수봉을  가장 근접해서 본것 같네요

 

 

 

 구조헬기가 바로 눈앞 떠 있습니다.  산행은 안전이 제일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