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한해 의욕이 한풀 꺽여만 가네요....
언제 2019.8.16
날씨 비온후 갬
코스 정릉탐방지원센터-영취사-평창지킴터-둘레길-형제봉지킴터
거리및 소요시간 6km/2시간 30분
산행후기
어제 광복절 태풍 크로샤로 인해 여행이 취소되여 집에 쭉~죽치고,
오늘 아침에 흐린 하늘을 보고 산행길에 오릅니다.
산행중 소나기성 비도 맞아가며 훔뻑젓은 흙냄새 맡으며 등로를 오릅니다.
한동안 여행스케쥴 잡느라 산행을 뜸한것이 산행길에 오르니 알듯합니다.
몸이 축쳐저서 움직이기도 싫고, 산행 걸음도 쇠덩어리 마냔 무겁습니다.
8월 무더위 점점 힘들어져 가고 꽤가 살살 나는게 나이를 못속이는 듯하네요
길게할 산행컨디션도 아니니 능선에 오르다 하산길로 내려 섭니다.
어제 내린비로 하산길 평창코스는 계곡물이 신선합니다.
무더위에 지쳐 이정도로 산행하고 마무리 합니다.
8월 들어 무척 힘들어져만 갑니다.
한해 한해 같을수는 없지만 산행길이가 짧아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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