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1.1.27
날씨 흐림 후 갬
코스 도봉산탐방지원센터-도봉계곡-성도원-우이암-원통사-우이동
거리 및 소요시간 7km/3시간 30분
산행후기
아침에 흐렸던 날씨도 오후에 언제 그랫냐고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날씨도 추워지더니 도봉주능선은 맵고 찬바람이 쌩쌩불어 옵니다.
오늘은 암릉미를 즐겨 보려고 우이암으로 향합니다.
쾌청하니 미세 먼지도 싹 사라져 시야가 시원하게 탁트였습니다.
우이암에서 보는 북한산 산너울과 도봉 암릉이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서울 시내에서 1시간여를 오르니 어디에 견주어도 떨어져지지 않는 그림이 일품입니다.
이런 그림을 보여주는 서울이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에 지나던 등로도 희미해져 원통사길로 하산합니다.
가볍게 산행하니 몸과 마음이 다 산뜻해 집니다.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방역에 비협조적인 종교집단이 큰문제입니다.
어서 빨리 방역에 협조해서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되돌아가 산행을 즐겼으면 합니다.
도봉산탐방지원센터 입구
도봉계곡
오봉
수락산
우이암
도봉산 암릉
북한산 백운대 와 상장능선
셀카로 인증샷
원통사
우이암지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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