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 여주 양자산(704m) 광주 앵자봉(670m)
언제:2009.12.12
날씨:포근하며 맑음
코스:양자산계곡입구-영명사우측능선-양자산정상-앵자봉능선길-임로-주어재-앵자봉-전진암주차장
거리및소요시간:12km /5시간 30분
산행후기:
여주의 양자산은 한강이남의 최고봉으로 산이 육산이며 부드럽고,
포근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 어머니의 품과 같다는 여주단체의 말에 공감하게 된다.
초입부터 정겨움이 느껴지며 육산의 포근함과 마루금이 여성스럽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산객은 많지 않아 적막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산행내내 햇살이 비쳐 포근함과 고요함에 다른산과 다르게 가슴에 와 닿는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좋게 느낀코스는 앵자봉에서 천진암 솔밭길 사이로 소나무 낙엽을 밟는 즐거움이 가장 가슴에 남는다.
교통편
갈때: 강변역 테크노마트 옆에서 08:20분 1113-1 버스승차 곤지암터미널 09:50 하차
곤지암-양평(상품) 간 버스 가 09:30, 10:20 발차 30분 소요 양자산계곡 정류장 하차
올때: 광주 천진암 17:10분 버스 승차 중부고속 톨게이트 정류장하차
1113-1 승차 강변역 하차
양자산계곡 정류장 앞 등산로안내도 (E코스로 산행)
양자산 계곡
여주시 전경
양자산 능선
천진암 천주교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