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산 광주 무갑산(578m)

경기도산 광주 무갑산(578m)
언제 2011.1.16
날씨 맑음 영하17
코스 무갑사-갈림길-무갑산-원점회귀
거리및 소요시간 약5km/2시간30분
산행후기

오늘은 10년내 최고로 추운 날씨속에 산행도 움크려 들정도로 추위가 매섭다.
당신이 안 가봤을 경기도 좋은산 60 광주 무갑산은 이름 지어진 이유가 임진왜란때 항복을 거부한 무인들이 은둥해서 라고도 한다.

무갑을 두른듯해서 라고도 하는 무갑산은 정상에 오르면 사방으로 뻗은 능선의 조망이 그야말로 일품이다.
산은 높지 않지만 작은지맥으로 이어진 조망은 높은산에서 올랐을때 볼수있는 느낌이 든다.

무갑사 초입부터 경사가 심하나 정상까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힘은 덜든편이다.

겨울에 오르는 무갑산은 눈도 많고 관산과 앵자봉으로 이어지는 연결산행도 해볼만 하다.

오늘은 늦은 준비로 해서 가볍게 산행을 마무리 한다.

 

무갑산 무갑사 

 무갑산 들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