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전북 부안 내변산 관음봉(424m)

100대 명산 전북 부안 내변산 관음봉(424m)
언제 2011.11.15
날씨 맑음
코스 남여치-쌍선봉-월명암-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관음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 -일주문
거리및 소요시간 약11km/4시간30분

산행후기
새만금 방조제를 경유하여 내변산(능가산) 남여치를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한다.
전북 부안의 안름다운 해안선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 한다.
내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봉래산이라고 불리어 졌으며, 최고봉인 의상봉,관음봉,쌍선봉,옥녀봉등이 있으나
오늘은 쌍선봉을 거쳐 관음봉까지 하는 산행이다.
사찰은 내소사를 비롯하여 월영암,청련암등 아름다운 사찰이 많이 있고,

내소사의 전나무 숲은 향이 짙고, 그윽함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 하는 코스이다.

내변산 산행은 전나무향만 맏아도 산행을 함에 목적을 다한듯 하다.

산행을 마치고 곰소항에서 젓갈을 구입하니 1석3조를 한 기분이다.

 

 

 

내변산 산행 들머리 남여치

쌍선봉에서 본 부안댐

월명암의 감나무가 가는 가을을 보여주네요

아름다운 사찰 월명암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관음봉 정상

관음봉

내소사

전나무숲  향이 진하여 너무 좋습니다.

곰소항에서 본 석양

새만금 방조제 을 경유하여 내 변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