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쉬운 단풍산행 오대산 언제:2006년 10월 14일
백두대간상의 오대산 월정사에는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있어 상원사를 오르며 기대가 부풀었으나 비로봉 으로 부터
황색의 떡갈나무로 단풍은 아쉬움만 남기고 산행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
많은 인파로 상원사에서 두루봉을 거쳐 홍천 지방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신고하고 차로 넘어간다
오대산(1563m)
(강원도 평창군, 홍천군)
부드러운 육산능선과 아름드리 노거수가 하늘을 가린 불법의 산 오대산은 1975년 2월 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고 남한에서 8번째로 높은 산이다.
우리나라 등줄기인 백두대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오대산의 산명은 이 산중에 평평한 대와 같은 봉우리가 5개 있다는 데서 유래한다.
해발 1563m의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1500m급 안팎의 산줄기가 남쪽으로 뻗으면서 호령봉(1560m), 북동쪽으로 상왕봉(1493m),
두로봉(1422m)에 이르러 다시 남동쪽으로 크게 꺾여 내려오면서 동대산(1434m)이 솟아 이들 다섯 개의 봉우리가 마치 연꽃모양으로
둘러 서있어 오대산이라 이름 지어졌다. - 출처 (칼럼 원성연의 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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