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수유와 겨울 설화가 공존한 북한산
언제 2013. 4 .7
날씨 맑음 영상6도
코스 정릉탐방소-영취사갈림길-일선사-대성문-형제봉-여래사-북악전망대-국민대
거리 및 소요시간 7km/3시간30분
산행후기
어제 내린비로 바람도 많고, 쌀쌀한 날씨 속에 산행을 이어갑니다.
산성위에는 하얏게 보이는 상고대 겨울 풍경입니다.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날씨로 ,
제법 쌀쌀함을 느끼다가 대성문을 지나니 한겨울입니다.
날씨가 종 잡을 수 없을 지경으로, 봄옷으로 산행 했다가는 감기 들기 쉽상입니다.
겨울 바지, 겨울티 봄바람막이 산행복장으로는 산성의 바람을 견디기 쉽지 않아,
서둘러 방향을 전환 하며, 형제봉으로 향합니다.
형제봉능선도 바람이 많습니다. 형제봉 아래 대신사에서 잠간 숨돌려 갑니다.
북악터널 위 여래사를 거쳐 북악전망대를 거쳐 국민대 버스 종점으로 하산합니다.
칼바위도 4월 상고대가 보입니다
산수유 와 상고대가 함께합니다
형제봉
북악전망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