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도봉산 (용어천계곡-우이암)

언제 2014.6.8

날씨 흐림

코스 도봉탐방소-용어천계곡-도봉주능선-우이암7부능선-우이암-원통사-우이암탐방소

거리및 소요시간 6km/3시간

 

산행후기

날씨가 무더운날 도봉산행이다.

도봉산의 계곡길은 용어천계곡이 으뜸으로 산객과 피서객으로 항상 만원이다.

오늘도 때이른 물가를 찾는이가 많이 눈에뜨이나, 요즘 가뭄으로 계곡물은 많으편이 아니다.

여름날의 더위를 쫒는 코스는 계곡외에도 능선상의 한적한곳에서 쉬는것도 또한 방법이다.

날씨가 흐려 크게 햇빛이 없어 그런지 ,능선에 불어오는 바람으로 서둘러 하산길에 오른다.

녹음이 짖은 하늘나무를 쳐다보며 숲속을 걷다보면 마음까지 시원하게 다가선다.

특히 원통사길 아름들이 나무에서 오랜 세월을 느끼는 숲속길은 힐링코스로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