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

안산 인왕산 북악산

오백산 2020. 7. 25. 20:32

언제 2020.7.25

날씨 흐림

코스 봉원사-숲 속 무대-무악정-안산 봉수대-무악재 하늘다리-인왕산 정상-창의문-백사실계곡-팔각정-국민대

거리 및 소요시간 10km/ 4시간

 

산행후기

지루한 장마철 반짝하는 하늘 아래 직장동료들과 가벼운 산행을 합니다.

봉원사 연꽃도 보고, 선명하게 비추는 맑은 하늘이 오늘을 알립니다.

장마 속에 이런 날이 있을 때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하늘이 인상적입니다.

옛 동료와의 산행은 그리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즐거워하는 마음이 있어 모두가 즐겁습니다.

어디 웃기가 그리 싶습니까? 이렇게 하루를 즐길 수 있음이 감사할 뿐입니다.

7월의 날씨는 더워도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로 하루를 보내니 꽤 넉넉한 기분이 드네요.

 

봉원사

 

안산 자락길 메타스퀘어 숲속무대

안산 봉수대

인왕산

 

인왕산에서 본 안산

해골바위

 

북악 만두전골집

 

백사실계곡

 백석동천(白石洞天)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은 1800년대 도성에 인접하여 조성되었던 별서 관련 유적으로 주변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건물지(사랑채, 안채 등)와 연못 등이 남아있으며, 인근에"백석동천(白石洞天)"·"월암(月巖)"등의 각자(刻字)바위가 위치하고 있다. 

백악산(북악산) 뒷자락에 북한산을 정면으로 자연 경관이 수려한 백사골에 조성된 동천(洞天 :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의 하나로 주변에 흰 돌이 많고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여 “백석동천”이라 불린다고 한다. -다음 위키백과 에서-

 북악 팔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