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아쉬움 가득한 신년 첫산행 언제 2016.1.5 날씨 비(눈) 코스 성판악-속밭대피소-사라오름-진달래밭대피소-원점회귀 거리및 소요시간 13km/4시간 산행후기 개인적으로 신년(丙申年) 첫산행길에 오른다. 아침부터 서둘러 한라산 성판악까지 도착한 시간이 아침 09:00 추적추적 내리는 비속에서 우비 입고 산행에 나선다. 계획 했던것도 있어 한라산 등산을 서두르기로 하고 ,11시도 않되어 진달래밭 대피소에 도착한다. 앗!! 이~런 기상악화로 한라산 등산을 통제한다. 한라산 기상이 변화무상해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정상을 못보게 된다. 한라산 변화무쌍한 기상이 인생의 축소판과 같지는 않을까요!!! 진달래밭대피소 안은 순식간에 등산객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매점안은 간식행렬이 줄을 이룬다. 머뭇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