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16.11.29
오디술 앉치기
재료 오디청 4L, 물 2L, 활성 이스트 6g
천연식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효소>> 술>> 천연식초 과정을 거쳐서 만들게 된다.
그래서 오디(청)효소를 물을 섞어서 술이 되기 좋게 희석해줍니다.
보통 24브릭스로 해주는 것이 식초 만들기에 좋답니다. (알코올 6% 정도가 천연식초를 만들기에 좋답니다)
그래서 오디청이 설탕으로 아주 달지요!!
그래서 물과 오디청을 동량으로 해주어서 가장 천연식초가 되기 좋은 24 브릭스로 맞춥니다. (알코올 6%를 만들기 위해서)
1차로 술을 앉칩니다.
약 20~30일 이후에 걸음 하여 초앉치기를 할 예정입니다.
진행과정은 계속 올리겠습니다.~~~~~
1차로 물을 희석해서 술을 앉힙니다.
언제 2017.1.4 술맛이 씁니다. 단맛이 아직 남아 있어 더 두고 봅니다
언제 2017.1.6
술앉친지 38일째입니다.
맛보면 달면서 알코올이 되어 술맛이 알딸딸합니다.
오디를 걸음 합니다.
막걸리 식초 38일째 된 종초로 30% 넣고 초앉칩니다. (옆에 막걸리 식초를 종초로 사용)
초막이 옅게 내려앉았습니다. (28일째)
45일째 (겨울이라 시간이 더 걸리네요!!)
초막이 옅어지고 있습니다.
병 주위가 초막이 누렇게 끼였습니다. 머지않아 완성될듯싶네요
같이 45일째인데 이병은 초막이 이제 생겼습니다.
똑같이 시도했어도 온도 차이가 있어 완성이 다르게 되는 듯하네요.
초막이 더욱 뚜렷해집니다.
17.1.6일 초앉친지 50일째입니다.
오디식초가 톡 쏘는 맛으로 익었습니다. 걸음 하여 병입 합니다.
초막이 가시고 나면 증발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걸음하고 나니 3L 정도 오디식초가 50일 만에 완성됐습니다.
또 다른 한 병입니다. 80일째 경과된 초막입니다.
확실하게 초막이 옅어지지 않아 지금껏 익어가는 중인데요 농도가 짙고 식초 향이 톡쏩니다.
조만간 걸음해야겠네요.
초 앉친 지 83일째입니다. 초막이 서서히 걷혀갑니다.
식초 양은 빠르게 줄어갑니다. 조만간 걸음 해야겠네요!!!
86일째 초막이 가시는 중입니다.
초냄새가 진하게 나고, 맛이 싸하게 아주 진합니다.
더 놔두면 식초 양이 너무 줄어들어 걸음해야겠네요!!
망에 걸음 하고, 병입 하면 끝나네요
거의 4개월 걸려 오디청으로 오디 천연식초를 완성합니다.
향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샐러드에 청을 약간 타서 만드면 맛이 일품입니다.
우유에 희석해서 즐겨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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