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지리산 함양 음정에서 산청 유평리 까지

오백산 2009. 6. 14. 21:18

지리산 함양 음정에서 산청 유평리
언제:2009.6.13 (1박2일)
코스:음정 작전도로-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1박)-장터목대피소-천왕봉-중봉-써리봉-치밭목대피소-유평리
거리및 소요시간: 약 25km / 13시간
누구와: 직장산악회 9명
날씨: 구름약간
산행소감: 동서울에서 지리산 백무동행 버스를 오전08:20분 첫차를 타고 4시간을 소요한 마천에서 하차 한다.
마천에서 버스시간이 맞지 않아 마천터미널 옆 개인택시 사무실에서 택시 승차(요금 1만원)하여

음정 바리게이트까지 가서 작전도로를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한다.

흙길인 도로를 12km 오르면 작전도로가 끝나는 옆으로 벽소령대피소 오름길인 너덜지대,

300m를 오르다 보면 벽소령 대피소가 나온다.

소요시간은 빠른 걸음으로 1시간30분 소요 된다.
지리산 주능선길로 선비샘을 거쳐 오늘 숙소인 세석대피소를 2시간 30분에 도착한다.
세석대피소에서 1박하고 오전 4시30분에 출발 장터목대피소를 6시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마치고 천왕봉에 오른다.
중봉과 써리봉을 거쳐 10시 50분에 치밭목대피소에 도착한다.

화대종주의 기착지인 유평리를 날머리로 12시 30분 산행을 마친다.

첫날 4시간, 다음날 9시간 총13시간으로 산행을 마무리 진다.

 

 들머리 음정 작전도로 바리케이트

 작전도로 흙길 경사가 완만하게 되여있어 오르기에 편하다

 저멀리 천왕봉이 보인다

 

 

 작전도로 끝 좌측으로 벽소령대피소 길 너덜 벽소령대피소 300m

 벽소령 대피소 음정방향

 남부능선방향 녹음이 우거져 았다

 

 

 세석대피소와 촛대봉

 새벽  천왕봉

 장터목 대피소

 제석봉

 천왕봉

 중봉 하봉

 중봉

 유평리에서 본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