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월출산 단풍이 곱게 물들고 <R4>

언제 2013.11.10

날씨 비온후 갬

코스 천황사탐방소-바람폭포-책바위안내판-육형제봉안내판-통천문-천황봉-통천문삼거리-구름다리-천황사-천황사탐방소

거리및 소요시간 6.6km/ 4시간

 

산행후기

비온후 찬바람으로 초겨울 날씨로 다가옵니다.

가을 끝자락에 월출산 정상부는 겨울을 보여주고,

바람폭포 가까이의 중턱은 빛좋은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탐방소 주변은 지금이 절정의 모습으로 고운 단풍을 보여 줍니다.

월출산 옹골찬 모습이 새롭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속에 월출산은 바람이 새차고, 미처 깨닿지 못한 바람의산 인듯합니다

암릉을 걷다보면 바람에 나라갈듯 중심 잡기도 힘듭니다.

바람재, 바람폭포등 지명이 바람이  많이 들어가 있어도 왜그런지를 몰랐습니다.

오늘이야 비로소  알 듯합니다.

6년전에는 천황사지로 있던곳에 지금은 천황사 복원이 한창입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가을과 초겨울 날씨로 두계절을 느끼는 산행이 되었고,

월출산 다시찾았어도 새롭기만 합니다

 

 

 

 

 

 

 

 

 

 

 

 

바람폭포

책바위

 

육형제봉

 

 

 

 

 

 

 

 

 

 

 

 

 

 

천황사